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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훈단체 위문·충혼탑 참배… 호국행보 잰걸음

임재현기자
등록일 2015-06-05 02:01 게재일 2015-06-05 3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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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시의회 추모행사
포항시의회가 호국보훈의 달 6월을 맞아 순국선열에 대한 추모행사에 나섰다. 2일 보훈단체 방문에 이어 6일에는 덕수동 충혼탑을 참배할 예정이다. <사진>

이칠구 포항시의회 의장 등 의장단과 상임위원장들은 광복 70년, 분단 70년의 뜻 깊은 올해 6월을 맞아 북구 덕수동의 대한민국 전몰군경유족회 포항시지회 등 5개 보훈단체 위문 활동을 폈다.

이 자리에서 참가 의원들은 순국선열과 호국영령들의 숭고한 희생정신을 계승한다는 취지 아래 보훈가족 및 단체 현황 전반과 애로사항, 국가유공자 예우에 대해 개선할 점 등에 대해 폭 넓은 의견을 나눴다.

이칠구 의장은 “뜻 깊은 올해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그 어느 해보다 순국선열들의 조국수호 정신의 의미가 더욱 새롭다”며 “국가와 민족을 위해 희생하신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의 넋에 다함께 감사하는 달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임재현기자 imjh@kb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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