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일까지 문예회관 비슬홀서
이번 연극제는 학교폭력, 성적에 대한 고민, 청소년 자살 등 학생들이 직면한 문제와 죽음, 직업의 귀천 등 사회적 문제를 청소년들의 시각으로 풀어낸 작품들이 선을 보인다.
또한 영화 `써니`를 연극으로 각색해 영화와는 또 다른 매력을 관객들에게 선보인다.
이번 연극제의 대상(대구시장상)으로 선정된 작품은 오는 8월 서울에서 열리는 제19회 전국청소년연극제 본선에 대구 대표로 참가한다.
문의 : (053)606-6133.
/정철화기자 chhjeong@kbmae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