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극동방송(지사장 김성휘)과 포항충진교회(담임목사 박원택), 포항YMCA(이사장 이순자)는 최근 가정의 달을 맞아 교육세미나 `3인3색 톡톡 콘서트`를 포항충진교회에서 개최했다. <사진> 지난 20일부터 22일까지 3일간 이어진 교육세미나는 악동뮤지션 부모인 이성근, 주세희 선교사 부부와 최연소 사법고시 합격자인 최승호군의 엄마 장애영 사모, 소년범들의 아버지 호통판사 천종호 판사가 하루씩 강사로 나서 행복한 아이로 키우기 위한 아버지와 어머니의 역할에 대해 강의했다.
참석자들은 토크콘서트 형식으로 진행된 세미나에서 강의 후 궁금한 점을 직접 질문하고 답을 듣는 시간을 통해 강사들과 깊이 공감하는 시간을 가졌다.
/정철화기자 chhjeong@kbmae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