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온 군의 열기가 이곳에서`라는 주제로 개최된 울릉군민체육대회는 울릉군민 3천여 명이 참석했으며 일반부 동부, 서부, 봉래, 저동 사동, 서면, 북면팀 등 7개 팀, 고등부 도동, 봉래, 저동, 사동, 서·북면 등 4개 팀이 선의의 경쟁을 펼쳤다.
일반부는 축구, 탁구, 테니스, 배구 등 구기 종목과 100m, 단축마라톤, 높이뛰기 등 육상과 줄넘기, 줄다리기 등의 경기를 벌였으며 시범경기로 초·중등부 100m와 200m는 물론 직장부 500m 계주 등으로 군민의 체력 향상과 건강증진을 도모했다.
/김두한기자 kimdh@kbmae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