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동화사 체험관 개관
동화사는 최근 사찰음식체험관 현판식을 갖고 국민 건강을 지키는 건강한 먹거리를 보급에 본격적으로 시작했다.
현판식에는 주지 덕문스님과 사찰음식체험관장 법인스님, 손창수 신도회장, 류병선 대구불교총연합 신도회장을 비롯해 천주교 대구교구 조환길 주교 등이 참석했다.
동화사 사찰음식체험관은 3개월 과정으로 모두 12차례의 수업이 진행되며 현재 100여 명의 수강생들이 가족들의 건강한 밥상을 위해 수업을 받고 있다.
체험관은 또 사찰음식 세계화를 위해 외국인 관광객들과 유학생들을 대상으로한 강의도 진행하고 각 대학과 연계해 외국인 대학생들을 위한 체험과 외국인 사찰음식 경연대회도 개최할 계획이다.
경산/심한식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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