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이번 교육지원청 주관 리그대회는 그동안 학교에서 방과후 시간, 점심시간, 토요일 등을 활용해 학급 대항 및 교내 스포츠대회 리그전에서 우승한 팀들이 학교대표로 참가한 가운데 실시됐다. 풋살 종목에 초·중·고등부 20팀에 170여명, 탁구 종목은 중등 남자-여자부, 개인-단체전으로 50여명이 참가해 열띤 경쟁이 이뤄졌다.
대회결과 풋살에는 동양초등학교, 봉화중학교가 탁구 단체전에는 상운중(여자부), 봉화중(남자부)이 우승했다.
조시박 봉화교육장은 “주말리그를 통해 스포츠 활동에 대한 학생들의 참여기회를 확대하여 스트레스 해소 및 건전한 교우관계 형성으로 학교폭력 예방에 힘써 줄 것”을 당부했다.
/박종화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