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찾아가는 민원실 호응

심한식기자
등록일 2015-05-14 02:01 게재일 2015-05-14 9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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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산시가 분기별로 운영하는 찾아가는 민원실이 실질적인 효과로 주민들로부터 호응을 얻고 있다.
경산시가 어르신들과 장애인을 위해 분기별로 운영하는 찾아가는 민원실이 큰 성과를 거둔 것으로 나타났다.

시는 3월 오지마을 경로당 4곳과 장애인 시설인 성락원에서 찾아가는 민원실을 운영해 총 28건의 민원을 청취해 해결했다. 찾아가는 민원실은 최영조 시장의 공약사항으로 행정경험이 풍부한 담당 급 이상 공무원 10명으로 구성돼 올해 읍면동 경로당 15개소와 장애인시설 4개소를 순회 방문할 예정이다.

지난 3월 찾아가는 민원실이 해결한 주요 민원은 △진량읍 가야경로당 앞 횡단보도 설치 △918번 버스 노선 변경 등으로 현장의 애로사항이 전달돼 주민의 불편사항을 해결함으로써 호응을 유도했다.

/심한식기자 shs1127@kb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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