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는 3월 오지마을 경로당 4곳과 장애인 시설인 성락원에서 찾아가는 민원실을 운영해 총 28건의 민원을 청취해 해결했다. 찾아가는 민원실은 최영조 시장의 공약사항으로 행정경험이 풍부한 담당 급 이상 공무원 10명으로 구성돼 올해 읍면동 경로당 15개소와 장애인시설 4개소를 순회 방문할 예정이다.
지난 3월 찾아가는 민원실이 해결한 주요 민원은 △진량읍 가야경로당 앞 횡단보도 설치 △918번 버스 노선 변경 등으로 현장의 애로사항이 전달돼 주민의 불편사항을 해결함으로써 호응을 유도했다.
/심한식기자 shs1127@kbmae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