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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인 정기룡` 뮤지컬 제작발표회

곽인규기자
등록일 2015-05-08 02:01 게재일 2015-05-08 8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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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란 당시 60전 60승이라는 전무후무한 전공을 남긴 육전의 명장 충의공 정기룡 장군이 뮤지컬로 재탄생한다.

코리아파파로티 문화재단(대표 박경식)과 충의공 정기룡장군기념사업회(회장 이성근)는 오는 22일부터 24일까지 3일동안 도남동 경천섬 일원 둔치 특설무대에서 매일 오후 8시부터 90분간 상주외경뮤지컬 `무인 정기룡`을 무료로 공연한다.

이에 앞서 7일 오후 2시에는 상주시청 대회의실에서 상주외경뮤지컬 `무인 정기룡` 제작발표회가 있었으며 이날 오후 1시 30분부터는 뮤지컬 출연진들이 공연 홍보를 위해 서문사거리부터 시청까지 거리퍼포먼스를 펼쳤다.

<사진> 이날 발표회는 뮤지컬 소개, 기자간담회, 포토타임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이정백 상주시장은 “상주에서 처음 시도하는 외경뮤지컬 `무인 정기룡`을 통해 상주시가 문화도시로 거듭나는 새로운 도약점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곽인규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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