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백화점 포항점(점장 이동일)은 오는 8일 이성근, 주세희 부부를 초청해 `악동뮤지션`을 키워낸 교육 철학과 비결을 듣는 시간을 마련했다고 6일 밝혔다.
8일 오후 1시부터 별관 7층 다목적 홀에서 진행되는 이번 강좌는 정규 교육이 아닌 홈스쿨링을 통해 아이들의 올바른 가치관과 긍정적이고 기본이 강한 아이로 키워온 그들만의 교육관을 접할 기회다.
이번 강좌는 `오늘 행복해야 내일 더 행복한 아이가 된다`라는 주제로 마련됐고, 수강료는 1인당 1천원이며 사전 접수자에 한해 가능하다.
이날 수강료 전액은 몽골의 유일한 한국인 학교 `울란바타르 MK`에 기부될 예정이다.
/고세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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