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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1 가요무대, 내달 특집 `가孝무대` 방송

연합뉴스
등록일 2015-04-30 02:01 게재일 2015-04-30 14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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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철·설운도·조항조 등 출연
1985년 방송을 시작해 올해 방송 30주년을 맞은 KBS 1TV `가요무대`가 가정의 달 특집 `가효(孝)무대`를 준비했다.

다음 달 11일 밤 10시에 방송되는 특집은 `그때 그 시절`을 추억할 수 있도록 꾸며졌다고 KBS가 29일 밝혔다.

주현미, 김연자, 김상희, 현철, 설운도, 김국환, 조항조 등이 출연해 전통가요와 추억의 인기가요를 열창하고 송해와 김성환도 특별무대를 꾸민다.

김연자, 신유, 홍진영은 부모님과 함께 무대에 올라 훈훈한 하모니를 전하고 엄용수, 김정렬, 황기순, 지영옥 등 시대를 풍미했던 코미디언들은 추억의 코미디를 선보일 예정이다.

동춘서커스단의 공중묘기, 평양예술단의 춤과 노래도 어르신들의 추억을 자극한다.

제작진은 “가족의 소중함과 부모님에 대한 마음을 다시 한번 되돌아보는 시간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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