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 회장은 최근 포항시립중앙아트홀에서 열린 경북여성문화예술인연합회 이취임식에서 3대 회장에 취임했다.
진 회장은 “경북여성문화예술인연합회는 문화와 예술을 아우르는 단체인만큼 자신들의 수준을 꾸준히 높여 사회에 기여할 수 있는 기회를 확대해 나가는데 노력하겠다”고 취임 포부를 밝혔다. 진 회장은 지난 2년간 경북여성년문화예술인연합회를 이끌어온 이인영 회장(한국차인연합회 부회장)에 이어 앞으로 2년간 연합회를 이끌어간다.
진 회장은 경북일보 문화부장을 역임하고 GBN경북방송 포항본부장, 언론인홀리클럽 부회장을 맡고있다.
/정철화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