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CBS 운영이사회는 최근 이사회를 열고 제2대 운영이사장으로 정영택 경주제일교회 목사<사진>를 단독 후보로 추천해 만장일치로 추대했다.
정 이사장의 임기는 2016년 12월 31일까지다.
정 이사장은 “포항CBS가 지역 복음화는 물론 하나님의 공의가 바로 서는 데 쓰임 받는 기관이 되도록 하겠다”며 “다음세대를 위한 올바른 기독교문화 창달을 위해서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정 신임 이사장은 장신대 기독교교육학과 문학석사(M.A)와 장신대 신학원 교역학석사(M.Div), 샌프란시스코 신학교 목회학 박사 학위를 받았다.
/정철화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