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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통사들 이번엔 `LG G4 마케팅` 돌입

고세리기자
등록일 2015-04-22 02:01 게재일 2015-04-22 11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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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자의 최고급 스마트폰 G4 정식 출시가 1주일여 앞으로 다가옴에 따라 G4 고객 선점을 위한 이동통신사들의 마케팅 경쟁이 다시 불붙었다.

21일 업계에 따르면 KT는 오는 22~28일 온라인 공식 판매처인 올레샵(shop.olleh.com)에서 G4 예약가입을 받는다. KT는 예약가입 후 내달 8일까지 G4를 개통한 고객 가운데 100명을 뽑아 LG전자의 스마트워치 `어베인`을 경품으로 준다.

전국 LG유플러스 매장과 LG유플러스 홈페이지에서 오는 22~28일 예약가입을 받는 LG유플러스도 경품 행사를 포함한 다양한 이벤트를 마련했다.

LG유플러스는 예약가입자 가운데 개인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를 매개로 한 이벤트 참여자를 대상으로 추첨을 진행, LG 휘센에어컨, 보스(Bose) 블루투스 스피커,LG포켓포토 등 푸짐한 경품을 증정한다.

또 LG유플러스와 G4의 만남을 사진, 일러스트, 웹툰, 동영상 등으로 표현한 사람 가운데 100명을 선정해 G4 체험 기회를 주고 제출된 체험기 가운데 뽑힌 우수작 출품자에게 LG OLED UHD TV, LG그램 노트북, 디지털카메라, 백화점 상품권 등을 제공할 예정이다.

/고세리기자

manutd20@kb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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