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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협유통 최대 60% 할인 창사기념 대축제

고세리기자
등록일 2015-04-22 02:01 게재일 2015-04-22 11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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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부터 내달 17일까지
▲ 농협유통은 창사 20주년을 맞아 양재점, 창동점 등 전국 24개 하나로클럽·마트에서 23일부터 5월 17일까지 2천여개 품목을 최대 60%까지 할인판매하는 창사기념 대축제를 연다고 21일 밝혔다. /연합뉴스
㈜농협유통이 창사 20주년을 맞아 전국 24개 하나로클럽·마트에서 오는 23일부터 내달 17일까지 2천여개 품목을 최대 60% 할인하는 `창사기념 대축제`를 진행한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창사기념 대축제에서는 `농식품 전문매장`의 장점을 살려 최고 품질의 농축수산물을 최대 물량으로 준비했다.

우선 23일부터 오는 5월 5일까지 1차 행사로 농축수산물과 가공, 생필품을 선별해 절반 이상 저렴한 가격에 선보이며, 이밖에 2일 간격으로 총 6회 토마토, 알타리, 돈육 앞다리, 한우국거리, 고등어구이, 훈제연어 등 신선식품 릴레이 초특가전을 진행한다. 또한 창사 20주년을 맞아 다양한 경품행사도 함께 준비해 고객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할 예정이다.

농협유통 관계자는 “창사 20주년을 맞아 최고 품질의 농축수산물 뿐만 아니라 가공식품, 생필품 등 총 2천여 품목을 최대 60% 할인가격에 준비했다”며 “침체된 소비심리 회복에 기여했으면 한다”고 말했다.

/고세리기자

manutd20@kb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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