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남미 3개국 해외시장개척에 나서고 있는 경산시는 이날 최영조 시장을 비롯한 방문단이 참여한 가운데 경산지역의 중소기업이 중남미 지역에서 수출활동을 원활히 할 수 있도록 중남미한상연합회가 각종 지원을 나선다는 약속을 받았다.
한편, 제1차 중남미 한상대회는 중남미한상연합회의 주최로 지난 12일부터 15일까지 4일간 부에노스아이레스 인터콘티넨탈 호텔에서 열렸으며 중남미 20개국에서 활동하는 한인 기업인들 200여 명이 참석해 한인기업전시회, 한·미주 섬유패션 교류협력 포럼 등 다양한 내용으로 중남미 한상들이 단합과 네트워크를 구축했다.
/심한식기자 shs1127@kbmae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