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성시화본부 구국기도회
기도회는 이원호 목사 인도, `익은 곡식 거둘 자가` 찬송, 박종규 사무부총장 국민통합 위한 기도, 김애경 권사 성경봉독, 김영걸 목사(동부교회) 설교, 성시화운동본부 임역원 `성시화의 노래` 특송, 성시화운동 동영상 상영, 특별기도, 집수리활동 보고, 축도 순으로 이어졌다.
김영걸 목사는 `밀알 하나가`란 제목의 설교를 통해 “한 알의 밀알이 땅에 떨어져 죽지 아니하면 한 알 그대로 있고 죽으면 많은 열매를 맺는다”는 요한복음 12장 23절 말씀을 전하고 포항 복음화를 위해 헌신해 하나님께 영광을 돌릴 것을 강조했다.
특별기도에서 박영태 목사가 나라와 민족, 배운길 집사가 홀리클럽 활성화, 주규현 목사가 생명문화 캠페인, 주혜자 집사(좋은교회)가 다음세대 부흥을 위해 각각 기도했다.
박중래 기능직홀리클럽 회장은 저소득층 집수리활동을 보고했고, 박종규 사무부총장은 생명문화 4대 캠페인을 소개했다.
/정철화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