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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전문대 여부사관 17명 배출

김세동기자
등록일 2015-04-08 02:01 게재일 2015-04-08 8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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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 경북전문대학교 전문사관양성과는 제2014-6기 부사관 임관식에서 여부사관 17명을 배출했다.

임관한 신임 여부사관들은 12주 동안 야전에서 다양한 전술지식 습득 및 체력훈련을 이수하고 병과별로 부대에 배치된다.

이번 임관식에는 총 232명의 신임 여부사관들이 하사로 임관하고 경북전문대학교 전문사관양성과는 총 17명이 임관했다.

출신 병과별로는 보병 5명, 영상정보 3명, 인간정보 2명, 전술통신 2명, 탄약관리 1명, 시설공병 1명, 전술통신장비 1명, 수송운영 1명, 헌병 1명이다.

특히 전재희씨가 교육사령관 표창, 장소현 육군부사관학교장 표창, 이유경양이 A+ 장학생으로 선발됐다.

전문사관양성과 학과장 송준화 교수는 “결과에 만족하지 않고 더욱 발전하는 최고의 초급간부 양성 교육기관으로 자리매김해 나가겠다”며 “항상 변함없는 도전 정신을 바탕으로 진취적인 꿈과 희망을 가지고 노력해 대한민국 최고의 부사관이 돼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김세동기자 kimsdyj@kb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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