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씨는 지난해 8월부터 구미시 진평동의 5층짜리 건물 4~5층에 안마시술소를 운영하며 서씨 등 여종업원을 고용해 남성 1명당 17만원을 받고 성매매를 알선한 혐의다.
박씨는 건물 안팎에 폐쇄회로(CCTV)를 설치하고, 사이렌을 울리는 방법으로 경찰 단속을 피해온 것으로 드러났다.
구미/김락현기자
kimrh@kbmaeil.com
김락현기자
다른기사 보기
사회 기사리스트
포항 금은방서 1700만원 상당 금팔찌 낀 채 도망간 40대 ···경찰에 붙잡혀
경북경찰청 반부패경제범죄수사1대,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 포항 지역 경북도의원 검찰 송치
포항 동해서 반려묘 작동 추정 전자레인지 화재
뇌졸중 초기 증상 인지로 60대 환자 소중한 목숨 구해
포항시시설관리공단, 빗물펌프장 태풍 대비 복합재난 대응훈련 실시
APEC 대비···포항경주공항, 항공기 비상착륙·생물테러 실전훈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