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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텔 가스사고 4명 입건

황재성기자
등록일 2015-04-03 02:01 게재일 2015-04-03 4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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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 마동 코오롱호텔 CO2가스 분출사고와 관련, 4명이 사법처리됐다. 그동안 사고 관련 수사를 해 온 경주경찰서는 공사하도급업체 현장책임자 A씨와 코오롱호텔 관계자 B씨 등 3명을 업무상과실치사상 혐의로 불구속입건했다고 2일 밝혔다.

경주/황재성기자

jsgold@kb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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