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문화관광 등 공동발전 논의
<사진> 모라투와시 사만 랄 페르난도 시장을 비롯해 4명으로 구성된 방문단은 이날 장욱현 영주시장과 만나 양 도시 간 경제, 문화관광, 교육 등 여러 분야에서 공동발전을 위해 실질적인 성과를 얻을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기로 의견을 모았다.
모라투와시 대표단은 이번 영주 방문을 통해 풍기인삼공사 김정환 홍삼 제조공장을 찾아 한국 인삼 및 가공식품을 살펴보고 다양한 질문을 하며 관심을 보였다.
장 시장은 “서로의 특산품과 강점을 바탕으로 미래의 공동번영을 위해 함께 노력하기를 기대한다”며 적극적인 교류 의사를 표명했다.
/김세동기자 kimsdyj@kbmae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