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로가기 버튼

유연석·강소라 MBC 새 수목극 `맨도롱 또?` 남녀 주인공 캐스팅

연합뉴스
등록일 2015-03-30 02:01 게재일 2015-03-30 14면
스크랩버튼
배우 유연석과 강소라가 MBC TV 새 수목극 `맨도롱 또?` 남녀 주인공으로 캐스팅됐다.

`앵그리맘` 후속으로 오는 5월 시작하는 `맨도롱 또?`은 `홧병 걸린 개미와 애정결핍 베짱이의 사랑`을 그린다고 홍보사 3HW가 28일 밝혔다. 유연석은 레스토랑 `맨도롱 또?`의 오너 셰프이자 즐거운 것만 추구하며 사는 백건우를, 강소라는 의류에이전시 총무부 5년차 직원인 개미형 인간 이정주를 각각 연기한다.

제주도를 무대로 한 로맨틱 코미디로, 제목 `맨도롱 또?`은 `기분 좋게 따뜻한`이라는 뜻의 제주도 방언이다. /연합뉴스

방송ㆍ연예 기사리스트

더보기 이미지
스크랩버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