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위생교육에는 친절협회 김세환 교수가 초빙돼 도민체전 참가 선수단과 임원들에게 청결하고 친절한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친절하고 청결한 손님맞이 △업소 내·외부 환경정비 △요금표게첨 및 바가지요금 근절 △먹는물 기준에 적합한 비치 △성수기 적정요금 받기 등에 대한 특별 교육이 펼쳐졌다.
아울러 특강에 함께 나선 서원 부시장은 “선비의 고장 영주시민으로서 차별화된 손님맞이를 위해 숙박업 영업주가 최고의 서비스를 제공하는 선도자 역할을 해줄 것”을 당부했다.
/김세동기자 kimsdyj@kbmae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