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임 이 회장의 임기는 내년 2월까지다.
이영섭 회장은 중소기업청장 대구경북 첨단 벤처 산업대상, 교육부장관 교육기부대상, 미래창조과학부장관 대한민국 엔지니어상 수상, 기획재정부 장관 아름다운 납세자상 등 굵직굵직한 수상경력 만큼이나 지역 발전을 위해 앞장서고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그는 현재 현재 대구시 달성군 다사읍에서 LED 조명등 전문제조 전문업체인 ㈜테크엔을 운영 중이다.
이 회장은 “달성군민들의 자발적인 생활체육 활동 참여를 통해 개인의 건강과 체력증진은 물론 행복한 삶의 구현에 최선을 다하겠다”며 “앞으로 군민들과 더불어 달성군의 체육발전을 견인해 나갈 것”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한편 달성군 국민생활체육회는 현재 30개 종목별 연합회와 800여명의 회원들로 구성돼 있으며, 전체 예산은 국비와 시·군비 등 연간 5억원에 달한다.
달성/박중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