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델 출신 배우 이수혁(27·사진)이 아시안필름어워즈아카데미(AFAA)로부터 `떠오르는 스타상`을 받는다.
소속사 스타제이엔터테인먼트는 16일 이같이 전하면서 이수혁이 22일 홍콩에서 AFAA 주최로 열리는 아시안필름어워즈 특별상 시상식에 참석한다고 밝혔다.
이번 시상식은 25일 마카오에서 개막하는 아시안필름어워즈(AFA)의 부대행사로 올해 배우상과 떠오르는 스타상을 준다.
올해 AFA에는 최민식과 배두나, 조진웅, 한예리, 디오 등이 배우 부문 후보로 올라와 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