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콘서트는 다음달 5일 광주를 시작으로 창원(5월 9일·KBS 창원홀), 서울(5월23~24일·블루스퀘어 삼성카드홀)에서 연달아 열린다. 연말까지 다른 지역에서도 공연을 이어나갈 계획이다.
이은미는 데뷔 이후 라이브 공연만 900회 이상 개최한 `라이브의 여왕`이다.
이런 수식어에 걸맞게 이번 공연에서도 폭발적인 가창력은 물론 무대를 압도하는 카리스마와 가슴을 파고드는 애절한 감성을 선보일 예정이라고 소속사 네오비즈컴퍼니는 16일 밝혔다.
콘서트 표는 인터파크 티켓에서 예매할 수 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