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百 포항점 22일까지<BR>600병 한정 70~80% 할인
롯데백화점 포항점(점장 이동일)이 봄을 맞아 지하 1층 식품 매장에서 `와인 페스티벌`을 진행한다고 16일 밝혔다.
오는 22일까지 진행되는 이번 행사는 올해 처음으로 열리는 대형 행사인 만큼 프랑스, 칠레, 미국 등 세계 각국 와인과 균일가전, 초특가전, 프리미엄 상품전 등으로 알차게 구성했다.
또한 행사 기간 중 호일 캡슐·레이블 스크래치 등으로 정상가에 판매하기 어려운 상품들을 정상가 대비 70~80% 할인해 총 600병 한정 판매한다. 주요 품목으로는 클라렌던힐스 브룩맨쉬라(정상가 30만원)는 20만원, 1865까베네쇼비뇽(정상가 5만 2천원) 3만 2천원, 샤또오베르냑(정상가 6만원) 1만 5천원 등이며 1만원 균일가로는 35사우스 까베네쇼비뇽, 갤로 까베네쇼비뇽, 선라이즈 까르미네르 등이 있다.
이외에 구매금액 별 사은품 증정 행사도 함께 마련됐다.
금양와인에서는 당일 20만원 이상 구매 시 1만원 롯데 상품권을 증정하고 행사기간 동안 3만원 이상 구매 시 스크류, 와인잔(2P), 디켄더 등 다양한 사은품도 함께 증정한다.
롯데백화점 관계자는 “저렴한 비용으로 세계 각국의 와인을 맛볼 수 있는 기회로, 와인 애호가들에게는 더없이 좋은 구매 찬스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라고 말했다.
/고세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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