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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마트, 조기잡이 어민 돕기 판촉전

고세리기자
등록일 2015-03-13 02:01 게재일 2015-03-13 11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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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2일 서울 성동구 이마트 성수점에서 어민들과 모델들이 굴비 할인판매 행사를 홍보하고 있다. /이마트 제공
이마트가 시세 급등에 따른 판매량 감소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조기 어가를 돕기 위한 판매촉진 행사에 나서기로 했다고 12일 밝혔다.

오는 18일까지 이마트 전점에서 7일간 진행되는 이번 행사는 국산 참굴비 1두름(20마리)을 시세보다 40%가량 저렴한 1만9천900원(中), 3만9천900원(大)에 판매한다.

이번에 준비한 물량은 12만 두름 총 15억원 규모로, 기계를 이용한 냉풍건조 방식이 아닌 전통방식을 따라 4~5일간 자연 건조하여 맛이 깊고 쫄깃한 식감이 특징이다.

/고세리기자

manutd20@kb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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