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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상의, 송화선 현 회장 만장일치 재추대

김세동기자
등록일 2015-03-11 02:01 게재일 2015-03-11 9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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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 영주상공회의소 제18대 회장에 송화선<사진> 회장이 재추대 됐다.

영주상의는 9일 영주상의 대회의실에서 열린 `2015년 임시의원`총회를 통해 송화선 회장을 만장일치로 재추대했다고 10일 밝혔다.

(주)대원종합건설 회장직을 역임 중인 송 회장은 “지난 3년간의 경험을 바탕으로 영주상의와 지역경제발전을 위해 상공의원들과 함께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아울러 부회장에는 김명수 (주)영풍석포제련소 부사장, 김자여 (주)태평직물 대표, 문병도 OCI머티리얼즈(주) 전무, 조관섭 (합)신영레미콘 대표, 조병기 노벨리스코리아(주) 공장장이 선출됐다.

/김세동기자 kimsdyj@kb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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