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창래 안동교구 신부 선종
조창래 신부는 1977년 사제품을 받고 울진본당 임시주임으로 사목활동을 시작한 이래 모전동본당 주임과 교구 사목국장을 거쳐 가톨릭상지대학 총장 등을 지냈다.
고인의 장례미사는 지난 2일 주교좌 목성동성당에서 교구장 권혁주 주교와 사제단 공동집전으로 거행됐다.
안동/권광순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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