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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0년대 스타 총출동 `추억 속으로`

연합뉴스
등록일 2015-02-26 02:01 게재일 2015-02-26 14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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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토즐 슈퍼콘서트` 4월 서울서 개최… 조성모·김건모 등 20여팀 출연
1990년대 정상급 가수들이 총출동하는 `토토즐 슈퍼콘서트`가 4월 서울에서 열린다. 공연기획사인 월드쇼마켓은 4월 25일 서울 마포구 상암월드컵경기장에서 1990년대 인기가수 20여팀이 출연하는 `토토즐 슈퍼콘서트`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DJ 처리의 믹스맥(MixMac)`이라는 부제가 붙은 이 공연에는 조성모, 김건모, DJ DOC, 이정현, 박미경, 철이와 미애, 소찬휘, 김현정, 왁스, 영턱스클럽, R.ef, 코요태, 구피, 클론, 룰라 등이 출연한다.

기획사는 다음달 중 추가 참가자 명단을 공개할 계획이다.

기획사 한 관계자는 “`무한도전-토토가` 출연자는 물론 그동안 만나기 어려웠던1990년대 스타들이 대거 참여한다”면서 “1990년대 댄스가요 춘추전국시대를 기억하는 이들을 포함해 공연장을 찾는 관객들에게 즐거운 추억과 감동을 선물할 것”이라고 말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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