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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현준·손예진 중국영화 `나쁜 놈` 캐스팅

연합뉴스
등록일 2015-02-25 02:01 게재일 2015-02-25 14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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액션 블랙코미디로 제주도 등 우리나라서 촬영
▲ 신현준, 손예진
배우 신현준(47)이 영화 `나쁜 놈은 반드시 죽는다`(가제·이하 `나쁜놈`)를 통해 중국 영화에 진출한다.

소속사 HJ아티스츠는 24일 신현준이 강제규 감독과 중국의 펑샤오강(馮小剛) 감독이 총제작하는 영화 `나쁜 놈`에 킬러 역할로 캐스팅됐다고 밝혔다.

영화는 중국인 남성(천보린 분)과 그 친구들이 제주도에서 비밀스러운 한국 여성(손예진)을 만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담은 액션 블랙코미디다.

제주도를 비롯한 한국에서 촬영되며 중국 최대 엔터테인먼트 그룹인 화이브라더스가 투자와 배급을 맡았다./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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