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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의회 北인권법 제정촉구 결의

황재성기자
등록일 2015-02-11 02:01 게재일 2015-02-11 8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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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시의회(의장 권영길)는 10일 오전 10시 본회의장에서 제201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를 열고 지난 7일 간 의 회기를 마무리했다.

이번 임시회에서는 올해 실크로드대축전 특별전시 `황금의나라 신라`, 경주화백컨벤션센터 향후 운영계획, ㈔경주컨벤션뷰로 해산 및 재단법인 통합 운영계획 등에 대해 질의했다.

아울러 자율방범대 지원에 관한 조례안과 의회 위원회 조례·노인복지기금 설치 및 운용에 관한 조례·종합장사공원 하늘마루 설치 및 운영 조례 등의 일부 개정조례안을 원안 가결하고, 장기 미집행 도시계획시설 보고 및 의견 제시의 건은 해제 권고했다.

또 북한 주민들의 인권 확보를 위한 제도적 장치 마련을 국회와 정부가 외교적 노력과 함께해 줄 것을 촉구하는 북한인권법 제정 촉구 결의문을 채택, 발표했다.

/황재성기자 jsgold@kb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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