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 경주시는 10일 오후 3시 시청 알천홀에서 최양식 시장을 비롯해 권영길 시의회 의장, 지역의 기관·단체장, 공무원, 시민 등 3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건강도시 경주 선포식`을 가졌다.
선포식에서는 서태평양 건강도시연맹의 축전, 대한민국 건강도시협의회의 축하메시지 및 선언문 낭독 후 힐링아카데미가 이어졌다.
한편 경주시는 지난해 8월 WHO 서태평양지역 건강도시연맹으로부터 건강도시 인증, 11월 대한민국 건강도시협의회 정회원 인증을 받았다.
/황재성기자 jsgold@kbmae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