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로가기 버튼

정장호 푸른울릉·독도가꾸기 회장

김두한기자
등록일 2015-02-10 02:01 게재일 2015-02-10 17면
스크랩버튼
울릉도 독도사랑 단체인 ㈔푸른울릉·독도가꾸기회(이하 푸독회)는 최근 이사회를 열고 정장호(56·사진) 회장 유임을 결정했다.

전국 독도관련 단체 가운데 가장 오랜 역사를 갖고 왕성하게 독도 사랑운동을 펼치는 푸독회는 지난 1988년 순수 민간단체로 출범해 독도 유인도화 사업, 육림사업, 청소년교육, 생태계보전 사업 등을 펴고 있다.

정 회장은 “가장 전통 있는 독도단체의 맥을 이어가고자 독도 사랑운동 전개는 물론 대폭의 회원 확충으로 권위 있는 독도 수호단체로 도약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푸독회는 삼일 문화대상과 독도평화대상을 받기도 했으며, 자립형 독도사랑 단체를 만들고자 독도사랑운동, 독도 지킴이에 솔선수범하고 있다.

울릉/김두한기자

사람들 기사리스트

더보기 이미지
스크랩버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