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팀과 5차례, 한국 팀과 4차례의 평가전을 준비했고 자체 청백전도 연다. 삼성은 2월 13일 오키나와 기노자구장에서 오승환(33)이 뛰는 한신 타이거스와 첫 평가전을 치른다. 14일 주니치 드래건스, 15일 라쿠텐 골든이글스와 평가전 일정도 확정했다. 18일 요미우리 자이언츠, 22일에는 요코하마 베이스타스와 평가전을 치른다.
21일 한화 이글스, 24일 넥센 히어로즈, 3월 1일 KIA 타이거즈, 2일 LG 트윈스 등 한국 구단과도 맞붙는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