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는 올해 공공근로사업에 9억4천900만원의 예산을 투입해 △정보화추진 △공공서비스 △환경정화 △지자체역점사업 등 14개 사업에 200여명을, 지역공동체 일자리사업은 5억9천100만원을 투입해 △특화자원 활용 △생활공간 개선 △서민생활 지원 등 3대 유형 4개 사업에 150여명을 선발할 계획이다.
또 공공근로 청년일자리사업은 지난달 19일부터 26일까지 모집한 만 29세 이하의 청년실업자(23명)를 계획된 사업기간보다 1개월 앞당겨 지난 2일부터 6월 30일까지 구미시청 실·과·소, 사업소, 읍면동 등 20개 부서에서 사회복지업무 지원, 민원도우미, 행정전산화 업무 등을 전담하게 된다.
/김락현기자 kimrh@kbmae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