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로가기 버튼

송창식 대중음악상 시상식 공로상

연합뉴스
등록일 2015-02-04 02:01 게재일 2015-02-04 14면
스크랩버튼
`세시봉`을 대표하는 뮤지션인 송창식이 제12회한국대중음악상 시상식의 공로상 수상자로 결정됐다.

시상식 선정위원회 사무국은 3일 중구 태평로 한국언론진흥재단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26일 오후 7시 마포아트센터 아트홀맥에서 열리는 시상식에서 송창식이 공로상을 받는다고 밝혔다.

사무국은 또 종합분야 및 장르분야의 후보도 발표했다.

김사월X김해원은 `올해의 음반`, `올해의 노래`, `올해의 신인`, `최우수 포크 음반`, `최우수 포크 노래` 등 5개 부문에 이름을 올려 최다 후보가 됐다.

또 9와숫자들·권나무·단편선과선원들은 각각 4개 부문 후보에, 크러쉬·로로스·바버렛츠·악동뮤지션·이승환·최고은·화지는 각각 3개 부문 후보에 올랐다.

이 밖에도 서태지가 `올해의 음악인`, `최우수 댄스&일렉트로닉 노래` 등 2개 부문에 이름을 올렸다.

`네티즌이 뽑은 올해의 음악인`은 장르분야 후보에 오른 뮤지션이 자동으로 후보가 되며 3~22일 네티즌의 투표로 3개 부문(그룹·남자·여자) 수상자가 가려진다. /연합뉴스

방송ㆍ연예 기사리스트

더보기 이미지
스크랩버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