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업기반정비사업 조기 발주

봉화군 농업기술센터(소장 박만우)는 농업기반시설의 현대화 및 농업 경쟁력 확보를 위해 2015년도 농업기반정비사업을 조기에 발주한다고 3일 밝혔다. 특히 어려운 지방재정 여건을 감안해 국도비 61억3천800만원 등 총예산 98억6천900만원을 확보해 농업기반시설의 확충을 위한 노력을 기울인다.

세부사업으로는 △농업생산기반정비사업(46곳) △밭기반정비사업(6곳) △대구획경지정리사업(1곳) △기계화경작로확포장사업(7곳) △소규모용수개발사업(5곳) △지표수보강개발사업(1곳) △재해 위험저수지 정비사업(2곳) 등이 있다.

/박종화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