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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경찰 태권도 선수권 9월 경주서 4일간 열려

황재성기자
등록일 2015-02-03 02:01 게재일 2015-02-03 1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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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경찰태권도선수권대회가 올 9월 8~11일 경주 실내체육관에서 54개국 선수와 경기 진행요원 등 1천 명이 참가한 가운데 열린다.

이를 위해 경주시는 오는 6일 세계경찰태권도연맹(WPTF)과 `2015 세계경찰태권도선수권대회`성공 개최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한다고 밝혔다.

각국을 대표한 경찰들이 출전, 겨루기·품새(개인 및 단체)·경연 종목으로 나눠 기량을 겨루는 세계경찰태권도선수권대회는 경주시와 세계경찰태권도연맹이 주최, 세계경찰태권도선수권대회 운영위원회가 주관하게 된다.

이번 대회 유치로 경주시는 2011년 `경주WTF세계태권도선수권대회`와 2012년부터 2016년까지 격년제로 여는 `경주코리아오픈국제태권도대회`등과 연계한 태권도 붐 조성과 함께 스포츠도시로서의 위상을 높일 수 있게 됐다.

경주/황재성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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