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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3사 손잡고 힙합 걸그룹 출격

연합뉴스
등록일 2015-02-03 02:01 게재일 2015-02-03 14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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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버 소울` 13일 데뷔 싱글 발표
연예계 3사가 공동 기획한 걸그룹이 데뷔한다.

2일 ㈜위드에이치씨에 따르면 유니버설뮤직코리아와 해피트라이브엔터테인먼트, ㈜위드에이치씨가 함께 기획한 3인조 힙합 걸그룹 `러버소울`(Rubber Soul·사진)이 오는 13일 데뷔 싱글을 발표한다.

라라, 최초, 킴으로 구성된 러버소울은 비틀스의 앨범 제목인 `러버 솔`에서 착안해 진정한 대중음악가이자 퍼포먼스 아티스트로 성장하겠다는 의미가 담겼다는 게위드에이치씨의 설명이다.

이들의 첫 싱글 프로듀싱은 전문 프로듀서 그룹인 매드소울차일드가 맡았다.

이날 공개된 음반 커버에는 러버소울의 영문 로고와 함께 세 멤버가 정면을 응시하며 신인답지 않은 자신감을 보여줬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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