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선 시장과 직원간 소통강화를 위해 대화의 시간을 정기적으로 가지며 직원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해결하기 위한 직원고충 상담창구를 상설 운영한다.
또 새내기 공무원의 조기 적응을 위해 새내기 공무원 스타트 업(Start-Up)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며 화기애애한 직장 분위기 조성의 일환으로 내가 먼저 인사하기 운동도 전개한다.
전부엽 상주시 총무과장은 “종전의 권위적이고 딱딱한 직장분위기를 즐겁게 일하는 분위기로 개선해 내부 만족도를 높일 것”이라며 “자신의 재능을 마음껏 펼칠 수 있는 효율적인 업무추진 시스템을 구축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곽인규기자 ikkwack@kbmae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