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용발 골키퍼 코치도 가세
감한솔은 지난해 21세 이하 국가대표로 선발돼 툴롱컵에 출전한 측면 수비수다. 대구는 감한솔이 스피드, 드리블, 크로스 능력이 강점이라고 소개했다.
아울러 대구는 이용발(42) 골키퍼 코치도 영입했다. 이 코치는 1994년 유공(현 제주 유나이티드)에서 프로에 데뷔, 전북 현대, 경남FC에서 선수 생활을 하며 151경기 연속 출장 기록을 세웠다. 은퇴 후에는 연세대, 인천 유나이티드에서 지도자 경험을 쌓았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