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내 택시 575대 중 565대(98%)에 카드결제기가 설치돼 있지만 짧은 구간은 택시기사들이 수수료 부담을 이유로 카드결제를 기피하고 있어 많은 민원의 대상이 되고 있다.
시는 1억3천만원의 예산을 편성해 실시하는 이번 카드결제 수수료 지원으로 카드결제 거부사례가 줄어들고 통신료 지원은 서비스 향상과 자체 경쟁력 강화에도 기여할 것으로 보고 있다.
브랜드콜센터는 1일 900~1천콜의 이용전화를 받고 있으며 매년 이용자수가 증가하고 있는 추세다.
/심한식기자 shs1127@kbmae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