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현일은 개인 자격으로 이번 대회에 출전해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국가대표 김덕영(MG새마을금고)-전봉찬(동의대)은 남자복식 결승전에서 앙가 프라타마-리키 카란다 수와르디(인도네시아)를 2-1(21-14 13-21 21-14)로 제압하고 우승했다.
혼합복식에 출전한 최솔규(한국체대)-채유정(삼성전기)은 결승전에서 치티안탄-셰본 제미 라이(말레이시아)에게 2-1(18-21 21-19 21-12)로 역전승을 거두고 금메달을 획득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