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성녀 작가는 촉망받는 중견작가로 주로 서정적이고 감성적인 자연을 소재로 작품활동을 해오고 있으며 이번 전시회에서 `자연, 시간을 입다`라는 주제로 자신의 작품세계를 소개한다.
작가는 대구예술대 동양화과, 영남대 교육대학원 미술교육학과 졸업하고 매년 활발한 작품활동을 하고 있다. 현재 한국미술협회 회원으로, 경북도립도서관 평생교육원 `그림으로 보는 인문학` 강의 등을 하고 있다. 연락처:010-6256-6105.
/정철화기자 chhjeong@kbmae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