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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연숙 대구적십자사 사무처장

김영태기자
등록일 2015-01-06 02:01 게재일 2015-01-06 17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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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적십자사 대구시지사 신임 사무처장에 김연숙(53·여·사진) 대한적십자사 경기도지사 남중부 희망나눔봉사센터장이 부임했다.

신임 김 사무처장은 그동안 경기도 지역에서 헌혈사업, 사회봉사사업 등 인도주의 사업 실무를 담당해 오는 등 봉사현장 등에서의 실무 경험을 바탕으로 지역사회에 맞는 맞춤형 인도주의 사업을 전개할 것으로 기대된다.

김 처장은 충남 부여출신으로 지난 1982년 대한적십자 경기도지사에 입사해 대한적십자사 경기도혈액원 총무팀장, 기획팀장, 운영팀장, 대한적십자사 경기도지사 희망나눔봉사센터장(동부 및 남중부) 등을 역임했다.

/김영태기자 piuskk@kb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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