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신임 본부장은 1987년 농협중앙회에 입사해 경북지역본부 농정홍보팀장, 안동시지부장, 경북영업부장 등을 두루 거쳤다.
이탁구 NH 농협은행 대구영업본부장은 “급변하는 금융시장 환경변화에 능동적으로 대응코자 고객 맞춤형 마케팅 강화, 지역실정에 맞는 차별화 전략의 목적으로 유동인구 집중지역 무인점포 추가개설 등 고객중심 경영관리체계를 확립하고, 금융서비스 제공을 넘어 감동을 줄 수 있는 서비스 혁신으로 지역밀착형 토종은행으로 거듭나겠다”고 밝혔다.
부인 김옥규 여사(54)와의 사이에 1남 1녀를 두고 있으며 취미는 등산, 바둑이다.
/서인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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