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윤환 시장과 관계 공무원들이 중앙부처 등을 수차례 방문 건의한 결과 신규사업으로 영순 사근리농어촌마을하수도정비사업 외 1지구에 총사업비 90억원 중 15년 사업비로 16억원(국비 11억원)을 확보했다.
계속사업으로 하수관거정비사업 2지구에 113억원(국비 79억원)과 하수처리장 증설사업에 30억원(국비 15억원), 농어촌마을하수도정비사업에 12억원(국비 8억원) 등 15년 사업비 155억원(국비 102억원)을 확보했다.
시는 사업을 조기에 추진해 주민 불편을 해소하고 건설경기 활성화로 일자리 창출 등 지역경제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강남진기자 75kangnj@kbmae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