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위경찰서는 지난 15일부터 연말연시 특별방범활동에 돌입했다. <사진> 이번 특별방범활동에서는 연말연시 각종 범죄발생에 대비, 방범진단 및 맞춤형 예방활동을 전개될 예정이다.
내년 1월 4일까지 진행되는 이번 활동에서 경찰은 112신고 총력대응으로 신속출동 및 정밀한 업무처리 시스템 정착과 지역내 금융기관, 금은방, 편의점 등 현금취급장소에 대한 방범진단과 집중순찰을 실시하고 범죄취약지 112순찰차 거점배치 및 가시적 일제검문검색도 병행할 방침이다.
류상열 군위경찰서장은 “특별방범활동 기간동안 교통, 형사 등 모든 가용경력과 장비를 총동원하는 비상근무체제를 가동해 군민에게 책임을 다하고 신뢰받는 경찰이 되도록 하겠다”고 했다.
군위/김대호기자 dhkim@kbmae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