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구 와촌파출소는 1986년에 준공해 낡고 협소한 공간 탓에 주민의 불편과 와촌면 소재지 종합정비사업에 편입될 예정이어서 맞은편에 국비 3억4천300만원으로 1층 41평, 2층 22평의 2층 건물로 새로이 신축했다.
이상현 경산서장은 “와촌파출소 신청사 준공을 계기로 엄정한 법집행, 협력치안 확대, 주민 공감과 신뢰 확보를 통한 주민 행복과 안전을 책임지는 경산경찰이 될 것”이라며 지역 치안을 위해 주민들의 적극적인 협력과 관심을 당부했다.
/심한식기자 shs1127@kbmaeil.com